예랑이랑 저는 평소부터 스몰웨딩으로 정말 가족과 친한 지인분들만 초대하고 싶었어요! 일단 저희가 즐겁게 결혼식을 하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메리스 에이프럴을 알게 됬는데 사진만 보고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잡고 오늘 다녀왔어요☺️

저는 그자리에서 계약까지 바로 완료했답니다!

입장부터 밝은 마루 덕분에 엄청 따뜻한 느낌이었고 예식이 없음에도 생화향기가 나서 실제 예식이 엄청 기대돼요! 🥹🥹🥹

뿐만 아니라 하객들이 구경만 하다 가는 지루한 결혼보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하우스 파티 느낌으로 진행되는 점이 좋았어요!! 

다양한 이벤트들을 구상해주셔서 너무 재미있는 예식이

될 것 같아요!!😝

가기전부터 꼭 여기서 하고싶다 했는데 가서 보니 

여기가 아니면 안되겠더라구여ㅋㅋㅋ

직원분들이 따뜻하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요! 처음해보는 일들기 낯설고 어려운데 다 알려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할게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부 대기실도 아기자기하고 생화 들어오면 엄청 예쁘더라구요!! 이게 제일 중요해여!! ㅋㅋㅋㅋㅋ

예신이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그냥 바로 오케이 하더라구요!!

평소에 스몰웨딩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하우스 파티 같은 느낌을 원하셨다면 꼭꼭꼭 방문해서 보세여!! 

진짜 상상하던 그 결혼식을 할 수 있어요!! 

진짜진짜 대만족스러워서 빨리 결혼식날이 오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