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스에이프럴 상담 후 (3월 16일) 당일 계약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결혼식에 대해 큰 로망은 없었어요.
제가 보는 주변의 결혼식은 늘 정신없이 갔다가 밥만 먹고 오는 거였거든요.
얘기 들어보면 신랑 신부도 정신없었다는 얘기뿐..
남들하고 똑같은 웨딩은 하기 싫다.
신랑, 신부 정신없이 끝나는 웨딩은 싫다.
밥만 먹고 끝나는 결혼식 의미 없다.
결혼식을 하지 말까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쉬운가요.
저는 남들과는 다른 결혼식을 하고 싶었고
남자친구와 상의 후 스몰웨딩으로 진행하기로 했죠!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던 중
메리스에이프럴이라는 웨딩홀을 알게 되었어요.




메모해뒀다가 플래너님 드메 상담할 때 여기 웨딩홀 마음에 든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로 웨딩홀로 연락을 하셔서 상담 예약을 해주시더라구요.
원래 당일 상담 예약도 어려운데 운이 좋았어요🙂
당일 상담 후 계약까지 하게 된 이유는,
맞춤형 꽃장식
대표님이 유학파 플로리스트 시더라구요~!!
제가 디자인쪽을 하기도 하고 사실 이런쪽으로는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플로리스트분이 직접 꾸며주시고 제가 원하는대로 스타일대로 해주신다고 하니까
믿음이 생겼어요. 꽃이 이쁘다고 아무 컬러나 배치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잖아요.
거기에 당일 쓴 꽃은 하객에게 답례품으로 나눠주시더라구요.
제가 하객이라면 너무 기쁠 거 같았죠!
엽서 행잉 이벤트
하객들과 인사만 나누기도 바쁜 날에
손으로 직접 쓴 손글씨를 나누고
그걸 나중에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신부에게 너무 의미있는 이벤트였죠
평생 한 번뿐인 날이잖아요!!
셀프 사진관 이용
예식 시작하기 전에 하객들은 대부분 멀뚱멀뚱 있잖아요.
근데 셀프 사진관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객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듯해요.
요즘에 웨딩홀 대부분 최소 100명부터 계약이 가능한데
메리스에이프럴은 최소 50명부터 계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제격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 부분을 대표님이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일단 50명으로 계약하라고, 결혼하는 신랑 신부 입장에서 먼저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상담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가장 많이 고민되었던 부분이 주차였어요.
강남역 번화한 쪽에 위치해 있다보니까
웨딩홀 앞에 주차 장소도 협소해 보였고 하객들이 불편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상담해 보니까 이 부분은 모두 발렛을 해주시고 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셔틀 차량까지 운행해 주시더라구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데 하객 한명 한명 대우해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상담 후 그자리에서 남자친구와 상의 후 계약했어요.
9월에 예식을 하는데 제 결혼식이 어떻게 완성될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꺅
메리스에이프럴 상담 후 (3월 16일) 당일 계약 후기입니다.
저는 사실 결혼식에 대해 큰 로망은 없었어요.
제가 보는 주변의 결혼식은 늘 정신없이 갔다가 밥만 먹고 오는 거였거든요.
얘기 들어보면 신랑 신부도 정신없었다는 얘기뿐..
남들하고 똑같은 웨딩은 하기 싫다.
신랑, 신부 정신없이 끝나는 웨딩은 싫다.
밥만 먹고 끝나는 결혼식 의미 없다.
결혼식을 하지 말까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쉬운가요.
저는 남들과는 다른 결혼식을 하고 싶었고
남자친구와 상의 후 스몰웨딩으로 진행하기로 했죠!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던 중
메리스에이프럴이라는 웨딩홀을 알게 되었어요.
메모해뒀다가 플래너님 드메 상담할 때 여기 웨딩홀 마음에 든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로 웨딩홀로 연락을 하셔서 상담 예약을 해주시더라구요.
원래 당일 상담 예약도 어려운데 운이 좋았어요🙂
당일 상담 후 계약까지 하게 된 이유는,
맞춤형 꽃장식
대표님이 유학파 플로리스트 시더라구요~!!
제가 디자인쪽을 하기도 하고 사실 이런쪽으로는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플로리스트분이 직접 꾸며주시고 제가 원하는대로 스타일대로 해주신다고 하니까
믿음이 생겼어요. 꽃이 이쁘다고 아무 컬러나 배치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잖아요.
거기에 당일 쓴 꽃은 하객에게 답례품으로 나눠주시더라구요.
제가 하객이라면 너무 기쁠 거 같았죠!
엽서 행잉 이벤트
하객들과 인사만 나누기도 바쁜 날에
손으로 직접 쓴 손글씨를 나누고
그걸 나중에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신부에게 너무 의미있는 이벤트였죠
평생 한 번뿐인 날이잖아요!!
셀프 사진관 이용
예식 시작하기 전에 하객들은 대부분 멀뚱멀뚱 있잖아요.
근데 셀프 사진관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객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듯해요.
요즘에 웨딩홀 대부분 최소 100명부터 계약이 가능한데
메리스에이프럴은 최소 50명부터 계약이 가능하더라구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제격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 부분을 대표님이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일단 50명으로 계약하라고, 결혼하는 신랑 신부 입장에서 먼저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상담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가장 많이 고민되었던 부분이 주차였어요.
강남역 번화한 쪽에 위치해 있다보니까
웨딩홀 앞에 주차 장소도 협소해 보였고 하객들이 불편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상담해 보니까 이 부분은 모두 발렛을 해주시고 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셔틀 차량까지 운행해 주시더라구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데 하객 한명 한명 대우해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상담 후 그자리에서 남자친구와 상의 후 계약했어요.
9월에 예식을 하는데 제 결혼식이 어떻게 완성될지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