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월에 웨딩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저는 보통의 여자들과는 조금 다르게 결혼의 로망따위는 없고 그냥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다들 가족,친지들만 모아서 스몰웨딩을 하거나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있는 부부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만사가 다 귀찮은 성격이라 올타쿠나!하고 코로나 핑계를 대며 결혼식을 안하려고 하였지만....부모님들이 그건 절대로! 안된다며 ㅠ.ㅠ
그래서 예식장을 부랴부랴 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무조건 최저가로 후딱해치우자! 라는 마음에 이곳저곳 웨딩홀을 돌아보고 마지막에 간곳이 메리스에이프럴 이었습니다~
메리스에이프럴은
불치병 판명을 받은 Mary를 위해 그녀의 연인 Jone은 Mary에게 매일매일을 4월처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1년 내내 생기 넘치는 꽃과 더불어, Jone의 정성과 사랑으로 불치병을 이겨낸 Mary. 꽃이 주는 기적과 감동을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그녀의 작은 화원, Mary's April을 만들었다.
이런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메리스 에이프럴~
사치를 싫어하고 결혼식따위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했던 제가 들어가자마자 계약서를 뿅뿅 쓰게된 포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1. 맞춤형 꽃장식❤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꽃향기에 취하게 되는 메리스 에이프럴
생화로 가득찬 꽃내음 가득한 웨딩홀로 맞춤형으로 컬러&꽃, 컨셉까지 담아준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컬러가있고, 좋아하는 꽃도 각각 다르잖아요? 끝없이 소통하면서 최상의 결혼식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메리스 에리프럴인것같아요.
꽃가격만 들었을땐 과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하객들에게 담계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드린다고합니다. 하객들까지 생각하는 메리스 에이프럴~너무 감동감동입니다.
2. 다양한 이벤트 계획❤
엽서행잉 이벤트가 있어요~하객들이 신랑신부에게 엽서에 하고싶은말을 쓰고~천장에서 엽서를 매달수있는 꽃장식이 가득한 무엇인가가 내려옵니다~~그럼 엽서를 매달구요~~~식중간에 엽서를 대롱대롱 매달고있는 장식들이 밑으로 내려오면 신랑신부가 맘에드는 엽서를 선택하고~선택받은 하객은 선물을 받고~아주아주 재미있을것같지 않나요??ㅎㅎ 엽서도 그냥 엽서가 아니라 신랑신부의 이쁜사진이 담겨져있는 엽서라 더 매력적인것같아요.
또 셀프사진관이 있어요~ 하객들이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그걸 인화해서 집에갈때 갖고갈수있도록 전시해준데요.
매번 결혼식만가면 재미없고 힘들었는데, 저의 결혼식은 하객들까지도 기억에 오래 남을수있을것같아서 벌써부터 신이납니다~
3. 착한 가격❤
왠지 강남에 있고, 하루에 두타임밖에 식이 없고, 대관시간도 4시간반이고, 그냥 온통 다 꽃밭이고....엄청 비쌀것같죠??
저도사실 다른 저렴한 웨딩홀 투어 하다가 강남에 하우스웨딩이라고해서 한곳정도는 어떤지 보고싶다~해서 온거였거든요~ 절대 계약할 맘이 없엇습니다 ㅎㅎ 전 사치를 너무너무 싫어해요~그리고 이미 혼인신고를 한상태이기도하고...로망따윈 없답니다.
그런제가 바로 계약을 했던 이유~이런 다양한 이벤트와 오직 신랑신부만을 위한 스페셜한 맞춤웨딩인데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요~다양한 할인이벤트도 많으니 예비부부님들은 꼭한번 상담받아보길 추천드려요~
4.편리한 발렛& 셔틀차량❤
상담예약하고 네비를 찍고 가는데 강남한복판에서 골목골목을 가더라구요~첨엔 너무 의아했어요~이런곳에 웨딩홀이??하객들 불편하겟는데.......?
하지만 도착하고나서 마음이 확 바뀌었습니다. 저 멀리서도 확 눈에띄는 파란옷을 입으신 발렛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발렛을 해주시더라구요~
식을 마치고 나오면 앞에 차를 뙇! 이 얼마나 대단함니까?????????????
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분들도 셔틀차량을 이용할수있습니다.
신논현역&강남역 도보 7분거리라 가까워요~하지만 언덕이 좀 있기때문에 신논현역에 대기하고있는 셔틀차량을 탑승하면 너무너무 좋을것같아요.
이상으로 소개해 드린 메리스에이프럴과 함께 저희 커플은 설렘 가득하게 결혼준비를 하려고합니다.
긴 코로나로인해 지치고 힘들겟지만 우리모두 힘내요.
안녕하세요 :)
1월에 웨딩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저는 보통의 여자들과는 조금 다르게 결혼의 로망따위는 없고 그냥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다들 가족,친지들만 모아서 스몰웨딩을 하거나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있는 부부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만사가 다 귀찮은 성격이라 올타쿠나!하고 코로나 핑계를 대며 결혼식을 안하려고 하였지만....부모님들이 그건 절대로! 안된다며 ㅠ.ㅠ
그래서 예식장을 부랴부랴 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무조건 최저가로 후딱해치우자! 라는 마음에 이곳저곳 웨딩홀을 돌아보고 마지막에 간곳이 메리스에이프럴 이었습니다~
메리스에이프럴은
불치병 판명을 받은 Mary를 위해 그녀의 연인 Jone은 Mary에게 매일매일을 4월처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1년 내내 생기 넘치는 꽃과 더불어, Jone의 정성과 사랑으로 불치병을 이겨낸 Mary. 꽃이 주는 기적과 감동을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그녀의 작은 화원, Mary's April을 만들었다.
이런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메리스 에이프럴~
사치를 싫어하고 결혼식따위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했던 제가 들어가자마자 계약서를 뿅뿅 쓰게된 포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1. 맞춤형 꽃장식❤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꽃향기에 취하게 되는 메리스 에이프럴
생화로 가득찬 꽃내음 가득한 웨딩홀로 맞춤형으로 컬러&꽃, 컨셉까지 담아준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컬러가있고, 좋아하는 꽃도 각각 다르잖아요? 끝없이 소통하면서 최상의 결혼식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메리스 에리프럴인것같아요.
꽃가격만 들었을땐 과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하객들에게 담계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드린다고합니다. 하객들까지 생각하는 메리스 에이프럴~너무 감동감동입니다.
2. 다양한 이벤트 계획❤
엽서행잉 이벤트가 있어요~하객들이 신랑신부에게 엽서에 하고싶은말을 쓰고~천장에서 엽서를 매달수있는 꽃장식이 가득한 무엇인가가 내려옵니다~~그럼 엽서를 매달구요~~~식중간에 엽서를 대롱대롱 매달고있는 장식들이 밑으로 내려오면 신랑신부가 맘에드는 엽서를 선택하고~선택받은 하객은 선물을 받고~아주아주 재미있을것같지 않나요??ㅎㅎ 엽서도 그냥 엽서가 아니라 신랑신부의 이쁜사진이 담겨져있는 엽서라 더 매력적인것같아요.
또 셀프사진관이 있어요~ 하객들이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그걸 인화해서 집에갈때 갖고갈수있도록 전시해준데요.
매번 결혼식만가면 재미없고 힘들었는데, 저의 결혼식은 하객들까지도 기억에 오래 남을수있을것같아서 벌써부터 신이납니다~
3. 착한 가격❤
왠지 강남에 있고, 하루에 두타임밖에 식이 없고, 대관시간도 4시간반이고, 그냥 온통 다 꽃밭이고....엄청 비쌀것같죠??
저도사실 다른 저렴한 웨딩홀 투어 하다가 강남에 하우스웨딩이라고해서 한곳정도는 어떤지 보고싶다~해서 온거였거든요~ 절대 계약할 맘이 없엇습니다 ㅎㅎ 전 사치를 너무너무 싫어해요~그리고 이미 혼인신고를 한상태이기도하고...로망따윈 없답니다.
그런제가 바로 계약을 했던 이유~이런 다양한 이벤트와 오직 신랑신부만을 위한 스페셜한 맞춤웨딩인데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요~다양한 할인이벤트도 많으니 예비부부님들은 꼭한번 상담받아보길 추천드려요~
4.편리한 발렛& 셔틀차량❤
상담예약하고 네비를 찍고 가는데 강남한복판에서 골목골목을 가더라구요~첨엔 너무 의아했어요~이런곳에 웨딩홀이??하객들 불편하겟는데.......?
하지만 도착하고나서 마음이 확 바뀌었습니다. 저 멀리서도 확 눈에띄는 파란옷을 입으신 발렛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발렛을 해주시더라구요~
식을 마치고 나오면 앞에 차를 뙇! 이 얼마나 대단함니까?????????????
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분들도 셔틀차량을 이용할수있습니다.
신논현역&강남역 도보 7분거리라 가까워요~하지만 언덕이 좀 있기때문에 신논현역에 대기하고있는 셔틀차량을 탑승하면 너무너무 좋을것같아요.
이상으로 소개해 드린 메리스에이프럴과 함께 저희 커플은 설렘 가득하게 결혼준비를 하려고합니다.
긴 코로나로인해 지치고 힘들겟지만 우리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