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은 메리스에이프럴에서

관리자
2022-09-26
조회수 414

저는 11월중순 예식이에요

메리스에이프럴은 1월에 일찌감히 예약을했어요

저는 투어 없이 가보지도 않고 1월에 예약을 했어요

그리고 8월 드디어 웨딩홀에 가봤어요



위치는 역에서 가까웠지만 오르막이였고

저는 차를 가져갔는데 골목이고 좁아서 혼잡했어요

하지만 발렛해주시고 셔틀차량도 운영해서

다른 후기들 처럼 문제없어보였어요

저는 토요일날 오전예식이 끝난후에 방문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내가 결혼할 곳을 실제로 보니 실감나더라구요

정말 입구서부터 꽃내음이 났어요

꽃이 가득가득해서 기분좋았어요


홀은 생각한것보다 작았어요

근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스몰웨딩이니까!!!! 

뭔가 우리끼리만 하는 잔치니까 

아기자기한게 더 좋았어요!!


2층에 신부대기실에 들였다가 내려다보았는데

2층에 하객분들도 예식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저는 120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100분정도는 1층에

나머지는 2층으로 모시려고 해요

너무 이쁘네요

줌 해서 찍어봤는데 꽃이 정말 싱싱해요!!


그리고 입구에 가져가시라고 꽃 포장도 해두셨더라구요

그것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스몰웨딩은 비용이 스몰하지않다고 하잖아요

근데 메리스에이프럴은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들어요

과하지않고 적당했어요

예약하기전에 몇군데 전화 상담 받아보기는 했는데

터무늬없는 금액도 많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길어서 너무 좋았어요

총 4시간!

여유있는 예식시간이 진짜 큰 메리트입니다


저는 3시부터 7시까지고 예식은 5시에 해요

앞에 2시간은 사진찍고 대기하는 시간~

아 이제 2달 안남았는데

벌써 떨리네요 ㅎㅎㅎ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