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결혼 예정이라 여유있게 두달동안 웨딩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이 곳 들어가서 "여기다" 싶었고 , 상담받고 바로 서로 상의도 필요없이 당일계약하고 왔습니다.
신논현역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
저희 둘은 평소 대한민국의 결혼문화 자체에 회의적인 태도였어서
공장처럼 찍어내는 결혼식은 무조건 타파하고 작게 하더라도 의미있게 !! 를 컨셉으로 웨딩홀을 알아봤어요.
여러 곳 상담을 받아보면서
메리스에이프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한 이유는
매번 똑같거나 비슷한 식순, 끝나고나면 아무 기억도 안나는 결혼식이 아닌
조브랜든대표님이 개발하고 세팅해놓은 식순을 포함한 전반적인 세팅이
신랑, 신부가 하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너무x5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계약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식사도 준수해보였고 후기도 괜찮더라구요 :-)
게다가
참석해주신 분들이 포스트 카드에다가 방문록처럼
부부에게 간단한 글을 써주시면 저 장식에다가 포스트카드를 달아주시고
나중에 포스트카드로 추첨해서 상품도 주는 이벤트
또
안에 포토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있는데 본인이 직접 들어가서 셀프포토로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하객들도 자유롭게 사진찍어서 당일 날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온 사람들도 적당히 즐기고 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메리스 에이프럴에 계신 플로리스트 대표님이 유명한 호텔에도 직접 꽃장식들을 맡아서 하고 계시다고 하신만큼
홀 전체 꽃 세팅도 이뻤고 냄새도 아주 좋았습니다.

내년 4월에 결혼 예정이라 여유있게 두달동안 웨딩홀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이 곳 들어가서 "여기다" 싶었고 , 상담받고 바로 서로 상의도 필요없이 당일계약하고 왔습니다.
신논현역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
저희 둘은 평소 대한민국의 결혼문화 자체에 회의적인 태도였어서
공장처럼 찍어내는 결혼식은 무조건 타파하고 작게 하더라도 의미있게 !! 를 컨셉으로 웨딩홀을 알아봤어요.
여러 곳 상담을 받아보면서
메리스에이프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한 이유는
매번 똑같거나 비슷한 식순, 끝나고나면 아무 기억도 안나는 결혼식이 아닌
조브랜든대표님이 개발하고 세팅해놓은 식순을 포함한 전반적인 세팅이
신랑, 신부가 하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너무x5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계약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식사도 준수해보였고 후기도 괜찮더라구요 :-)
게다가
참석해주신 분들이 포스트 카드에다가 방문록처럼
부부에게 간단한 글을 써주시면 저 장식에다가 포스트카드를 달아주시고
나중에 포스트카드로 추첨해서 상품도 주는 이벤트
또
안에 포토부스가 따로 설치되어 있는데 본인이 직접 들어가서 셀프포토로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하객들도 자유롭게 사진찍어서 당일 날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온 사람들도 적당히 즐기고 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메리스 에이프럴에 계신 플로리스트 대표님이 유명한 호텔에도 직접 꽃장식들을 맡아서 하고 계시다고 하신만큼
홀 전체 꽃 세팅도 이뻤고 냄새도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