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담을 시작하고 내가 느낀 부분이에요
우선 대표님 두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건 두분께서 본인의 결혼식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웨딩이 될수 있고, 신랑신부에게 의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웨딩이 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을 엄청 느껴졌어요...
그리고 꽃장식은 정해진 형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없고 신랑신부가 원하는 컬러와 꽃으로 장식을 해주며 식에 오신분들을 위해 답례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주신다고 하니... 깜짝 놀랬어요
식 중간에 천장에 있는 풀(?)들이 내려와서 참석한 하객분들이 멘트를 작성한 엽서를 달아서 신랑 신부가 뽑아 답례품을 제공하는 행사 진행도 해주시고, 작성한 모든 엽서를 모아 결혼식 끝난 이후에 신랑 신부에게 보내준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전문 사회자분 섭외, 셀프포토를 찍을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되어 있는 등 작지만 알찬 느낌이였어요
사실 방문하면서 신논현역에서 걸어갔는데 하객분들이 이 언덕을 힘들어 하겠구나 싶었는데,식 당일에 신논현역 입구 앞에 셔틀 차량을 운영하며,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전부 발렛을 해주신다고 한다 1:1 맞춤 서비스 느낌이에요...
마지막 다섯번째... 이게 정말 대박이였음... 웨딩홀을 4~5곳을 다니면서 뭔가 눈도 높아지긴 했지만 가격들도 다들 후덜덜 했거든요...(홀 대여료 포함 인당 약 10만원 정도까지 나오는 웨딩홀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화 꽃장식+ 웨딩 디렉팅+ 셔틀차량, 발렛+ 식사 까지 다 포함해서 50명 인원으로 견적을 냈는데 정말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나 좋아서 가격 듣고 각자 집에 날짜 괜찮냐 물어보고 부모님들이 괜찮다고 하자 마자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예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 하루 종일 꽃 향기가 난다고 하는데요..웨딩홀 가서 생화 꽃 향기가 이정안녕하세요~ 웨딩홀 상담 후기 및 계약까지 가게 된 내용이에용...
결혼식장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4~5곳 정도 알아보다가
저희들의 고려하고 있는 여러가지를 전부 충족시키는 곳이 없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쯤 메리스에이프럴에 상담하게 됐어요
전날에 급하게 연락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시간을 내 주셔서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일찍 나갔더니 6시 반에 도착 했고앞 팀에서는 상담중에 있어서 저희들은 몰래 슬쩍슬쩍 보고 있는데 여자 대표님께서 먼저 반갑게 제 이름을 불러 주시면서 맞이해주셨고... 엄청 유머러스 하셔서 좋았네요
너무 인상이 좋았고, 들어가서 홀을 보는데 사진에서 담지 못하는 아우라(?)와 꽃내음이 얼마나 나던지..
도로 나는 곳은 솔직히 처음봤어요
위층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다시 찍어 봤어요..
예식이 끝난상태이고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꽃잎들이 좀 떨어져 있었으나, 그래도 뭔가 분위기 있어 보여요
그리고 나서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피로연장(?)을 가보았어요
테이블 마다 곳곳에 생화가 있었고 사진 중간 부분이 스크린이 내려와서 식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뷔페자리였으며 남은 음식은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면 좋을듯했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올라가서 새로운 남자 대표님과 상담을 시작하려 했으나, 신부 대기실 먼저 보여주셨고
나같은 아싸에게는 친구가 많이 없으니 굳이 큰 신부대기실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 아담하지만 생화로 꾸며진 이 곳도 마음에 들었어요
신부대기실은 두가지 타입으로 할 수 있다고 했구...
방에서 할 수 있고, 2층 바깥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 아래 사진 테이블 앞에 쇼파를 놓고 신부대기실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우선 상담을 시작하고 내가 느낀 부분이에요
우선 대표님 두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건 두분께서 본인의 결혼식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웨딩이 될수 있고, 신랑신부에게 의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웨딩이 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을 엄청 느껴졌어요...
그리고 꽃장식은 정해진 형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없고 신랑신부가 원하는 컬러와 꽃으로 장식을 해주며 식에 오신분들을 위해 답례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주신다고 하니... 깜짝 놀랬어요
식 중간에 천장에 있는 풀(?)들이 내려와서 참석한 하객분들이 멘트를 작성한 엽서를 달아서 신랑 신부가 뽑아 답례품을 제공하는 행사 진행도 해주시고, 작성한 모든 엽서를 모아 결혼식 끝난 이후에 신랑 신부에게 보내준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전문 사회자분 섭외, 셀프포토를 찍을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되어 있는 등 작지만 알찬 느낌이였어요
사실 방문하면서 신논현역에서 걸어갔는데 하객분들이 이 언덕을 힘들어 하겠구나 싶었는데,식 당일에 신논현역 입구 앞에 셔틀 차량을 운영하며,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전부 발렛을 해주신다고 한다 1:1 맞춤 서비스 느낌이에요...
마지막 다섯번째... 이게 정말 대박이였음... 웨딩홀을 4~5곳을 다니면서 뭔가 눈도 높아지긴 했지만 가격들도 다들 후덜덜 했거든요...(홀 대여료 포함 인당 약 10만원 정도까지 나오는 웨딩홀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화 꽃장식+ 웨딩 디렉팅+ 셔틀차량, 발렛+ 식사 까지 다 포함해서 50명 인원으로 견적을 냈는데 정말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나 좋아서 가격 듣고 각자 집에 날짜 괜찮냐 물어보고 부모님들이 괜찮다고 하자 마자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정말 웨딩홀 준비하시면서 나는 엄청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딱 중요한 사람만 불러서 즐거운 웨딩을 하고 싶다. 그리고 꽃 장식들이 예뻤음 좋겠다 하시는 분들 여기 와서 상담 꼭꼭!!! 받아보시면 좋을듯!!(상담 받는게 돈 드는게 아니니까요^^;;)
지금 이 조명이 웨딩 할 때 신랑 신부를 비춰주는 조명이라고 하셨고.. 오른쪽 저기 작게 빔 프로젝터는 맞은편 벽에 영상을 띄어주신다고 하심
원래 2월 27일로 당일에 구두 계약(?) 했는데 예비 시부모님께서 13일이 더 좋다고 하셔서 13일로 예약 변경을 요청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엄청 쿨하게 13일로 변경해 주셨어요.. 솔직히 이런 웨딩홀은 처음보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마음이 많이 가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아마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웨딩홀 다니시는 분들께 여긴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구요...
강남 스몰 웨딩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여기 꼭 와보길 강추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