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이 2년만에 한국에 왔던 2월,
요즘 정말 정신없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는 요즈음
앞으로 우리의 앞날에 더욱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었기에
올해 우린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쿤과 나의 상황을 고려하면 12월이 중순 이후가 가장 좋았지만 31일은 토요일이고, 24일도 토요일이었던 22년이기에
31일 보단 24일 낮시간이 나을것 같아 신중하게 선택했던 웨딩데이
이렇게 12월24일로 웨딩데이가 정해졌다.
이곳저곳 웨딩베뉴를 인터넷과 인스타로 알아보다가 가장 우리마음에 들고, 예상 인원과 위치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기에
바로 상담 예약을 하고 갔던 메리스에이프럴
메리스에이프럴은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하고있었고
약간은 언덕길에 위치하고있어
신논현역에서 걸어 올라갔던 나로썬 처음 좀 가는길이 언덕이 마음에 걸렸었다
(이후 실장님과 상담후엔 이 고민이 완전히 해결!)

메리스에이프럴 입구

메인홀

신부대기실은 2층이고
2층에서부터 파란 버진로드를 걸어내려오는 구조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은 2층을 올라가면 마련되어있고
신부대기실은 내가 찍은 사진처럼 신부대길이 메인이지만
신부의 기호에 따라서
2층 포토테이블을 배경으로 대기실 준비할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신부대기실을 사용할 예정!

2층, 포토테이블이 되는 공간
2층은 하객테이블로 쓸수도 있지만, 하객들이 식전에 쉬는공간으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연회장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되어있는 연회장이고
총 좌석은 150석이어서
하객100명~120명을 생각하고있는 우리는
딱 알맞는 연회장 규모라고 생각했다.
식대는 2가지 가격대에서 선택을 하면 됐었는데,
난 하객들에게 식사대접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기본 가격보다 더 업그레이드로 요청을 하여 견적을 받았다.
메리스에이프럴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01. 맞춤형 꽃장식 : 생화로 가득찬 웨딩홀 맞춤형으로 전체적인 컬러&꽃, 컨셉까지 실장님과 함께 구성해 나가며
하객들에겐 답례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준비해줌.
02. 다양한 이벤트 기획 : 메리스에이프럴의 이벤트로는 엽서행잉 이벤트와 셀프사진관 활용으로
하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함.
03. 가격이 착하다 : 다른 웨딩홀과 달리 메리스에이프럴은 정찰제로
그만큼 가격에서는 자신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착한 가격으로 엄청난 옵션과 혼구용품까지 다 포함된 가격으로
더 믿고 정할수 있었음.
04. 발렛 & 셔틀차량 제공 : 타 웨딩홀과는 달리 발렛과 셔틀차량을 제공해준다.
신논현역&강남역에서 도보7분 거리이나
내가 선택한 옵션으론 하객들 차량을 풀발렛으로 선택하였기에
소규모웨딩에서 불편한 주차장 및 교통을 해결 할 수 있었음.
식1달전부터 실장님과 결혼식 진행부터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모두
우리가 원하는 맞춤으로 설정해 주신다고 하며, 식사보증인원은 식 5일전까지만 확정해주면 된다고하니
코로나시국엔 정말 딱! 좋았던 웨딩홀
이렇게 여러곳을 방문하기로 했던것과 달리
처음 갔던 베뉴로 쿤과의 웨딩데이를 정했다.
12월24일, 우리의 행복한 웨딩데이를 꿈꾸며!
쿤이 2년만에 한국에 왔던 2월,
요즘 정말 정신없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는 요즈음
앞으로 우리의 앞날에 더욱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었기에
올해 우린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
쿤과 나의 상황을 고려하면 12월이 중순 이후가 가장 좋았지만 31일은 토요일이고, 24일도 토요일이었던 22년이기에
31일 보단 24일 낮시간이 나을것 같아 신중하게 선택했던 웨딩데이
이렇게 12월24일로 웨딩데이가 정해졌다.
이곳저곳 웨딩베뉴를 인터넷과 인스타로 알아보다가 가장 우리마음에 들고, 예상 인원과 위치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기에
바로 상담 예약을 하고 갔던 메리스에이프럴
메리스에이프럴은 신논현역 부근에 위치하고있었고
약간은 언덕길에 위치하고있어
신논현역에서 걸어 올라갔던 나로썬 처음 좀 가는길이 언덕이 마음에 걸렸었다
(이후 실장님과 상담후엔 이 고민이 완전히 해결!)
메리스에이프럴 입구
메인홀
신부대기실은 2층이고
2층에서부터 파란 버진로드를 걸어내려오는 구조
신부대기실
신부대기실은 2층을 올라가면 마련되어있고
신부대기실은 내가 찍은 사진처럼 신부대길이 메인이지만
신부의 기호에 따라서
2층 포토테이블을 배경으로 대기실 준비할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신부대기실을 사용할 예정!
2층, 포토테이블이 되는 공간
2층은 하객테이블로 쓸수도 있지만, 하객들이 식전에 쉬는공간으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연회장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되어있는 연회장이고
총 좌석은 150석이어서
하객100명~120명을 생각하고있는 우리는
딱 알맞는 연회장 규모라고 생각했다.
식대는 2가지 가격대에서 선택을 하면 됐었는데,
난 하객들에게 식사대접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기본 가격보다 더 업그레이드로 요청을 하여 견적을 받았다.
메리스에이프럴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01. 맞춤형 꽃장식 : 생화로 가득찬 웨딩홀 맞춤형으로 전체적인 컬러&꽃, 컨셉까지 실장님과 함께 구성해 나가며
하객들에겐 답례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준비해줌.
02. 다양한 이벤트 기획 : 메리스에이프럴의 이벤트로는 엽서행잉 이벤트와 셀프사진관 활용으로
하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함.
03. 가격이 착하다 : 다른 웨딩홀과 달리 메리스에이프럴은 정찰제로
그만큼 가격에서는 자신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착한 가격으로 엄청난 옵션과 혼구용품까지 다 포함된 가격으로
더 믿고 정할수 있었음.
04. 발렛 & 셔틀차량 제공 : 타 웨딩홀과는 달리 발렛과 셔틀차량을 제공해준다.
신논현역&강남역에서 도보7분 거리이나
내가 선택한 옵션으론 하객들 차량을 풀발렛으로 선택하였기에
소규모웨딩에서 불편한 주차장 및 교통을 해결 할 수 있었음.
식1달전부터 실장님과 결혼식 진행부터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모두
우리가 원하는 맞춤으로 설정해 주신다고 하며, 식사보증인원은 식 5일전까지만 확정해주면 된다고하니
코로나시국엔 정말 딱! 좋았던 웨딩홀
이렇게 여러곳을 방문하기로 했던것과 달리
처음 갔던 베뉴로 쿤과의 웨딩데이를 정했다.
12월24일, 우리의 행복한 웨딩데이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