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3(일) 상담 예약 후 방문(오픈카톡으로 예약)
<내가 찾던 웨딩홀 조건>
최소보증인원 100인 이하!!
교통, 주차 편리
분리예식 (코스요리 노노)
밝은 느낌 (이건 얼마든지 포기 가능)
진짜 축하해줄 사람만 초대해서 도란도란할 수 있는 공간이면 만족!
유행하는 으리으리한 하우스웨딩 제외함
며칠간 엄청나게 검색해서 서울 소규모 웨딩홀 정리 후,
소규모 웨딩홀 중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은
메리스에이프럴 뿐이었다..!!!
서울에서 최소보증인원 60명부터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것도 강남에서!!
게다가 가성비 가격에 내가 좋아하는 생화 대잔치...!!
그래서 사실....... 딱 여기만 상담예약했고, 가서 마음에 들면 계약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방문했다.
1. 강남 메리스에이프럴 / 최소 60~ / 발렛 가능 / 분리예식 / 밝은 느낌
2. 강남 아모르하우스/ 최소 100~ / 인근 주차
분리예식 / 밝은 느낌
- 화장실 남여 각 1칸..
- 조화, 전체적 느낌이... 안 와닿음
- 인근 주차장 제공되나,
역삼역 뒷길 언덕 고려 시 주차가 문제라고 생각
3. 서초 디토(레스토랑) / 최소 50~ / 주차 50대 / 코스
-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투머치라고 생각..
- 식대 생각하면 레스토랑 대관보다
메리스에이프럴이 더 가성비라 생각
4. 선릉 라플레이스 / 최소 50~ / 코스요리
- 코스요리 투머치...
여담으로
소규모웨딩이 생각보다 화려하고 비싼 웨딩홀 위주더라.
그리고 주차, 교통이 문제였다.
대규모 웨딩홀에 비해서는 교통이 안 좋을 수밖에 없지만서도... 먼곳에 주차장이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지하철역이랑 너무 먼 곳도 많았다.
그런 곳들은 모두 제외!!! 고려도 안 함!!
메리스에이프럴 상담 가서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1. 홀이 너무너무 작지는 않은지
2. 연회장이 너무너무 작지 않은지
3. 가는 길이 너무 급경사는 아닌지
방문해보니...!!
1. 홀: 생각보다 훨씬 컸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내가 예상하는 인원을 다 수용하고도 매우 널널할 것 같았다.
홀 1층에 110명? 위에 30명 앉을 수 있다 했는데,
70명에서 최대 100명 초대 예정이므로 매우 충분했다.
2. 연회장: 여기도 생각보다 너무 커서 테이블 남아 돌 것 같았다 ...ㅎㅎ
테이블 마다 생화장식이 이뻣다
음식 가지수가 많지는 않으나 딱 먹을 만한거가 다 구색이 갖춰진 느낌이었다.
(참고로 "음식 가지수가 120개면 먹을게 없다. 130개 이상이어야 그나마 먹을 만하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이거 순 다 웨딩플래너랑 웨딩업체들에서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그런 말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줏대를 잡고갔다.)
3.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이 멀지 않았지만,(거리는 가까움) 1번의 급경사!!
사실 가면서 놀랐다. 근데, 요건 셔틀 3대가 돌면서 1명만 타도 운행한다고 해서, 청첩장 나눠주면서 지하철 이용하는 분에게는 꼭꼭 까먹지말고 셔틀이용하시라고 말할 예정이다.
주차는 all 발렛! 하객 100명 기준 25대 정도 온다 하니,
난.. 아마 20대도 안 올테니 쾌적할 것 같다.
일단 주차총괄해주는 분, 맞이해주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이었다 굿굿
그래서 당일 계약을 했다!!
일요일 낮 예식으로 당일 계약해서 대관료도 할인 받고,
최소 보증인원 70명으로 (일주일 전까지 확정하면 된다고)
육회포함 인당 65,000원
음료수, 소주 무제한
생화를 내가 색깔 선택할 수 있는 걸로 했다!!
요건.. 우리가 예식 보러 갔을 때 꽃이 좀 화려해서...
(요건 아마도 중국분들 결혼이라..화려한 꽃으로 지정한 걸 수도 있지만...)
화이트랑 노랑 느낌으로 하려구 한다!!
그래서 금액이 좀 추가 되었다 ㅋㅋㅋ
그치만 다른 예식장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한 듯 하다!!
우리를 마음으로 진정 축하해 줄 수 있는 친구들만 불러서 하기에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견적이었당
7/23(일) 상담 예약 후 방문(오픈카톡으로 예약)
<내가 찾던 웨딩홀 조건>
최소보증인원 100인 이하!!
교통, 주차 편리
분리예식 (코스요리 노노)
밝은 느낌 (이건 얼마든지 포기 가능)
진짜 축하해줄 사람만 초대해서 도란도란할 수 있는 공간이면 만족!
유행하는 으리으리한 하우스웨딩 제외함
며칠간 엄청나게 검색해서 서울 소규모 웨딩홀 정리 후,
소규모 웨딩홀 중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은
메리스에이프럴 뿐이었다..!!!
서울에서 최소보증인원 60명부터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것도 강남에서!!
게다가 가성비 가격에 내가 좋아하는 생화 대잔치...!!
그래서 사실....... 딱 여기만 상담예약했고, 가서 마음에 들면 계약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방문했다.
1. 강남 메리스에이프럴 / 최소 60~ / 발렛 가능 / 분리예식 / 밝은 느낌
2. 강남 아모르하우스/ 최소 100~ / 인근 주차
분리예식 / 밝은 느낌
- 화장실 남여 각 1칸..
- 조화, 전체적 느낌이... 안 와닿음
- 인근 주차장 제공되나,
역삼역 뒷길 언덕 고려 시 주차가 문제라고 생각
3. 서초 디토(레스토랑) / 최소 50~ / 주차 50대 / 코스
-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투머치라고 생각..
- 식대 생각하면 레스토랑 대관보다
메리스에이프럴이 더 가성비라 생각
4. 선릉 라플레이스 / 최소 50~ / 코스요리
- 코스요리 투머치...
여담으로
소규모웨딩이 생각보다 화려하고 비싼 웨딩홀 위주더라.
그리고 주차, 교통이 문제였다.
대규모 웨딩홀에 비해서는 교통이 안 좋을 수밖에 없지만서도... 먼곳에 주차장이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지하철역이랑 너무 먼 곳도 많았다.
그런 곳들은 모두 제외!!! 고려도 안 함!!
메리스에이프럴 상담 가서 확인하고자 했던 것은
1. 홀이 너무너무 작지는 않은지
2. 연회장이 너무너무 작지 않은지
3. 가는 길이 너무 급경사는 아닌지
방문해보니...!!
1. 홀: 생각보다 훨씬 컸다 ㅋㅋㅋㅋ
이정도면 내가 예상하는 인원을 다 수용하고도 매우 널널할 것 같았다.
홀 1층에 110명? 위에 30명 앉을 수 있다 했는데,
70명에서 최대 100명 초대 예정이므로 매우 충분했다.
2. 연회장: 여기도 생각보다 너무 커서 테이블 남아 돌 것 같았다 ...ㅎㅎ
테이블 마다 생화장식이 이뻣다
음식 가지수가 많지는 않으나 딱 먹을 만한거가 다 구색이 갖춰진 느낌이었다.
(참고로 "음식 가지수가 120개면 먹을게 없다. 130개 이상이어야 그나마 먹을 만하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이거 순 다 웨딩플래너랑 웨딩업체들에서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그런 말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줏대를 잡고갔다.)
3.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 길이 멀지 않았지만,(거리는 가까움) 1번의 급경사!!
사실 가면서 놀랐다. 근데, 요건 셔틀 3대가 돌면서 1명만 타도 운행한다고 해서, 청첩장 나눠주면서 지하철 이용하는 분에게는 꼭꼭 까먹지말고 셔틀이용하시라고 말할 예정이다.
주차는 all 발렛! 하객 100명 기준 25대 정도 온다 하니,
난.. 아마 20대도 안 올테니 쾌적할 것 같다.
일단 주차총괄해주는 분, 맞이해주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이었다 굿굿
그래서 당일 계약을 했다!!
일요일 낮 예식으로 당일 계약해서 대관료도 할인 받고,
최소 보증인원 70명으로 (일주일 전까지 확정하면 된다고)
육회포함 인당 65,000원
음료수, 소주 무제한
생화를 내가 색깔 선택할 수 있는 걸로 했다!!
요건.. 우리가 예식 보러 갔을 때 꽃이 좀 화려해서...
(요건 아마도 중국분들 결혼이라..화려한 꽃으로 지정한 걸 수도 있지만...)
화이트랑 노랑 느낌으로 하려구 한다!!
그래서 금액이 좀 추가 되었다 ㅋㅋㅋ
그치만 다른 예식장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한 듯 하다!!
우리를 마음으로 진정 축하해 줄 수 있는 친구들만 불러서 하기에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견적이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