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합니다. 아름다운 웨딩홀 '메리스 에이프럴' 후기

관리자
2022-05-24
조회수 281

안녕하세요 ~~~

올해 6월에 결혼을 준비중인 신랑입니다.

오랜 연애 끝에 올해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평소에

큰 웨딩홀이 아닌 작은 웨딩홀을 선호하던 저와 제 여자친구의 평소 생각으로 인해

작은 웨딩홀을 찾아보던 중 저희 마음에 딱 드는 웨딩홀을 찾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을 방문 전 다른 여러 스몰 웨딩홀을 방문했는데 정말 사진과는 다른 업체도 많았고

정말 너무 너무 스몰한 웨딩홀도 너무 많았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은 다른 웨딩홀과 달랐습니다. 저희가 꽤 급박하게 준비를 진행하게 되어서 하루 전 방문 연락 드리고

바로 방문했습니다. 바로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였고, 저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의 접근성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논현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했습니다. 물론 논현역에서 바로 내려서

도보로 이동은 좀 어려워 보이지만(저희는 자차로 이동했습니다.) 본식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는 후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을 처음 만났 제 느낌은 "매우 편안하고 좋은 향기가 난다" 였습니다.

작은 웨딩홀이라고 무조건 작고 아기자기 한 느낌이 아니라, 기분 좋고 고급스런 꽃 장식이

예식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풍부한 꽃 장식에서 풍기는 향기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이런 고급스럽고, 꽃 내음 가득한 곳에 저희 부부의 가장 소중한 하루를 저희 부부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초대해서 축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설러었습니다. 스몰 웨딩을 하게 되면

너무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메리스 에이프럴은 그럴걱정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버진 로드 또한 이층에서 일층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메리스 에이프럴'을 방문하고서 이제까지 웨딩홀로 인해 조금 스트레스 받아 보였던 저의 가장 소중한 분의

얼굴 또한 밝아지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개인 사진관과 지하의 연회장 또한 매우 넓어 보였습니다. 신수 신랑 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메이스 에이프럴'의 서비스 정신 또한 보였습니다.


웨딩홀 구격을 마치고 대표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엽서 서비스 부터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결혼식 스토리 까지 모든게 맘이 들었기에 다음날 바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파티같은 분위기 그리고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꽃내음 날리는 예식을 원하시면

'메리스 에이프럴'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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