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ll Mary in the world.
세상의 모든 메리에게
불치병 판명을 받은 Mary를 위해 그녀의 연인 John은 Mary에게 매일매일을 4월처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1년 내내 생기 넘치는 꽃과 더불어 John의 정성과 사랑으로 불치병을 이겨낸 Mary. 꽃이 주는 기적과 감동을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그녀의 작은 화원, Mary's April 을 만들었다.
To change constantly.
끊임없이 변화하는 작은화원
꽃의 기적을 믿는 메리는 결혼식이 없는 평일에도 무언가를 항상 준비중이다. 주말마다 있는 '또 다른 메리와 존' 들의 결혼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기도 하지만, 두사람이 그녀의 작은 화원에서 따뜻함을 느끼기 바라는 마음으로 메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한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작은 화원에서는 엽서행잉 이벤트, 신랑신부의 갤러리 전시 등 주말마다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웃음, 감동이 가득한 결혼식이 펼쳐진다.
Mary's April, only for the happiness of the two.
오로지 두사람의 행복을 위한 메리스에이프럴
메리스에이프럴에서는 두사람의 이야기를 결혼식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다. 두사람이 원하는 색감으로 공간을 꾸미고 두사람의 사진과 소중한 사람들의 사진을 전시 할 수도있다. 또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그 또한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한 강남 도심속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누구든지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공간으로, 나들이 가듯 편한한 마음으로 찾아간다면 언제든 따뜻하게 맞아주는 메리를 만날 수 있다.